리그 11호골 황희찬, 울버햄튼 루턴타운전 'MOM' 선정!(하이라이트 골장면)
4달 만에 리그 11호 골을 터트린 '황소' 황희찬이 루턴 타운전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약한 황희찬의 활약상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황소의 귀환여러분, 오늘은 우리 자랑스러운 '황소' 황희찬 선수의 맹활약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지난 4월 27일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루턴 타운 원정 경기에서 황희찬은 전반 39분 선제골을 터트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경기 후 최우수선수(MOM)에도 선정되는 등 그의 활약상이 대단했습니다. 4달 만의 리그 골골 가뭄 해소우선 이번 득점으로 황희찬 선수는 무려 4달 만에 리그 골 맛을 봤습니다. 지난해 12월 28일 브렌트포드전에서 리그 10호 골을 기록한 뒤 골 가뭄이 이어졌었..